교육목표
의공학은 의학, 공학 및 이학 등 다학제간 융합 학문으로, 인체의 질병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과 해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. 연세대학교 의공학부는 의공학전공과 바이오공학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, 1979년 아시아에서 처음 시작한 이후 국내·외 의공학 분야의 교육 및 연구를 선도하여 왔습니다. 교과목은 의학기초(해부학, 생리학, 의학용어)과목들과 공학적 방법론을 의학에 적용하기 위해 수학, 의용전자 및 계측공학, 의료영상학, 의광학, 재활공학, 생체역학, 생명공학, 의료정보학, 생체신호처리, 통계학 등의 자연과학 및 공학 관련 과목을 교육하고 있습니다. 학부 교육과 연계된 대학원에서는 의용계측/전자공학, 의료영상처리, 의광학, 원격의료진료, 재활공학, 생체역학, 뇌신경공학, 나노바이오센서, 초음파공학, 한의공학, 세포조직공학, 나노메디슨 기반의 질병 진단 및 치료 기술 개발 등 첨단연구 분야에 대한 교육 및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
세부전공 및 연혁
의공학전공 | 의공학전공은 다양한 공학적 연구 방법론을 의학 및 생명공학에 적용하여 질병의 진단 및 치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인체에 대한 공학적 분석과 해석 및 의료기기설계 등의 제반기술을 다루는 공학 중심의 전공입니다. 향후 복지사회의 도래와 함께 높은 의료서비스 및 첨단의료기기에 대한 수요증대가 예측되므로 이 분야에 대한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. 의료시스템공학 연구분야로는 의용계측 및 제어, 의료영상처리, 의광학, 생체신호처리, 원격의료진료, 나노바이오센서, 초음파 치료, 한의공학 등이 있습니다. 졸업 후 의공학 분야의 국내외 대학원 진학, 의료기기 관련 기업, 정부기관 및 병원에 취업을 하고자 하는 학생의 의공학 교육을 목표로 합니다. |
바이오공학전공 | 바이오공학전공은 인간 건강의 증진을 목표로 생명현상을 생명공학, 기계공학 등의 공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고 정량화함으로써 의공학적 신기술 및 치료법을 개발하는 학문분야입니다. 이를 위하여 바이오공학전공의 핵심 교과목에서는 기본적인 공학적인 지식, 유전자에서 장기까지 생명체에 대한 지식, 생명현상의 정량적 규명에 필요한 생물학적/공학적 연구기법, 연구 현황 분석 및 연구 발표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. 졸업 후 의공학 분야 대학원 진학 및 다양한 사회/경제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의 공학적 분석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목표로 합니다. |
교육과정
졸업 후 전망
졸업 후 진로는 국내외 의공학 관련 대학원, 의료관련 연구기관 및 정부기관, 의료기기 개발 및 의료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대기업 및 전문 의료기업체, 병원, 전자, 전기 및 컴퓨터 관련 기업 등의 산업계로 취업하고 있습니다. 현재 약 2,300여명(2016년 2월 기준)의 졸업생들이 배출되었으며, 이들은 삼성이나 LG등의 유수 의료기기 기업의 연구소, 메디아나와 아이센스 등의 중견의료기기회사의 연구소 및 연세의료원 등 대형병원에 진출할 뿐 아니라 창업을 통해 현재 29개(원주지역내 10개, 그 외 지역 19개)의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,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주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. 더욱이, 정부에서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재정 및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는 등 의공학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향후 의공학과의 장래 전망을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. (참조: http://bme.yonsei.ac.kr)
자랑스런 동문
1회 (79학번) |
길문종((주)메디아나 대표이사), 차동익((주)메덱셀 대표이사), 김종찬(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의료헬스본부장), 김병기(다이렉스코리아 대표이사), 김정래(을지대학교 의료공학과 교수), 신재희(신메디텍), 박준수(레하케어) |
2회 (80학번) |
구자규(콘프로덕츠코리아 대표이사), 김현익(한독약품 메디컬사업분부 부사장), 민혜정(스텔라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), 황인렬((전)아주대병원 의용공학팀장), 박성현(모멘티브 코리아 전무이사) |
3회 (81학번) |
송철규(전북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), 이응상((전)삼성디스플레이 전무이사), 김용환(원세의료기), 전종현((주)대유메디칼), 조용진((주)레오메딕스 대표이사) |
4회 (82학번) |
곽병원(싸이버나이프코리아 부사장), 이규백(경희대병원 의용공학팀장), 안완기(니콘코리아 부장), 정윤철(LG전자 수석연구원), 박영준(우정의료기), 엄선호((주)네오디아) |
5회 (83학번) | 이진(강원대학교 전기제어계측공학부 교수), 오세호(제이메크(주)대표) |
6회 (84학번) |
김형태(코아사이언스 대표), 고병석(한국수력원자력 부장), 허윤((주)메디파아), 김영호((주)프라임메디컬), 라현호((주)보아텍), 이경재(와이앤드제이메디칼), 양광모(다이아텍코리아 상무이사), 김규학(지웰전자 대표이사) |
7회 (85학번) | 이봉래(로브메디텍 대표이사), 채성길(CNS헬스케어 전산본부장), 신호현(워드메디칼) |
8회 (86학번) | 김재필(유디앤엘 대표이사), 조성범((주)디케이헬스케어 부사장) |
9회 (87학번) |
정병조(연세대학교 의공학부 교수), 정정원(Wayne State University 교수), 한종현(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), 이재용((주)뉴퐁 대표이사) |
10회 (88학번) | 이규성(American Colledge of Surgeons 교수), 김남휘(필립스전자 이사) |
11회 (89학번) | 유창용(특허청 사무관), 염호준(을지대학교 의료공학과 교수), 양민규((주)올젠케어), 전대근(뉴퐁), 김용덕(GE헬스케어코리아 사장) |
12회 (90학번) |
최성욱(강원대학교 교수), 김덕영(부천대학교 교수), 성홍모(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장), 김응석((주)메디아나), 정성철(제주대학교 교수), 오승재(특허청) |
13회 (91학번) |
류기홍((주)휴레브), 장원석(연세대학교 의료기기산업학과 교수), 남기창(동국대학교 의학과 교수), 김동석(한국보건산업진흥원), 이진복(한서대학교 의료재활학과 교수) |
14회 (92학번) | 김성환((주)제넥스) |
15회 (93학번) |
박순만(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), 박성빈(연세대학교 정밀의학과 교수), 박정환((주)메쥬 대표이사) 이전(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 교수) |
16회 (94학번) | 이주성(메쉬), 배규성(메디칼스탠다드 전무) |
17회 (95학번) | 정인철(한림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) |
18회 (96학번) |
이상원(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), 설아람(한국보건의료연구원), 정만희(제주대학교 에너지공학전공), 이진복(한서대학교 교수) |
19회 (97학번) | 유형원(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학교실 교수) |
20회 (98학번) | 기재홍(연세대학교 의공학부 교수), 유민규(온유 특허법률사무소 대표), 한동욱(한국알콘 서지컬사업부 대표) |
21회 (99학번) |
송영민(광주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), 정현우(을지대학교 의료공학과), 노연식(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교수), 황성재(University of Maryland Eastern Shore 교수), 김현호 (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 사무관) |
22회 (00학번) | 김민석(대구경북과학기술원 뉴바이올로지학과 교수), 김성우(연세대학교 교수), 박은경(순천향대학교 의용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) |
23회 (01학번) | 최승호(연세대학교 의공학부 교수) |
24회 (02학번) | 김도원(전남대학교 의공학과 교수) |
25회 (03학번) |
송강일(부경대학교 스마트헬스케어학부 교수) |
26회 (04학번) |
이규도(고려대학교 생명정보공학과 교수), 김성권(한양대학교 ICT융합학부 교수), 전옥희(고려대학교 의과학과 교수), 손종상(New Jersey Institute of Technology 교수), 박인수(건양대학교 의공학과 교수) |
28회 (06학번) | 한창희(고려대학교 컴퓨터융합소프트웨어학과 교수) |
29회 (07학번) | 허정현(국민대학교 AI디자인학과 교수) |
30회 (08학번) | 이원석(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) |
31회 (09학번) | 이다솔(연세대학교 의공학부 교수) |